경상북도 경주시 중부동에 위치한 고려시대 및 조선시대 읍성이다. 사적 제96호로 지정되었다.
고려 현종 때인 1012년 기존 토성으로 축조 하다가 조선 시대가 오면 석축으로 개축하였다고 한다. 이후 일제강점기 들어오면서 동쪽 성벽 50m미터만 남기고 대부분이 헐렸지만 이후 2011년 경주시가 복원공사를 하였다.


아래에서 봐도 위에서 봐도 야간 경치는 끝내준다.







935년 신라 제56대 경순왕이 서라벌을 떠나 개성에서 항복하면서 신라의 천년 사직이 끝나고 도시 이름도 지금의 경주로 바꾼다. 잘 알려져있다시피 경주는 고려시대에도 서경 평양과 함께 3경 중 하나인 동경(東京)으로서 중요한 도시로 나름 대접받긴 했지만 수도였던 신라 때에 비하면 상당히 도시가 축소됐고 지금의 월성동이 중심이었던 신라 시절의 도심은 차츰 황폐화되었다.

일제강점기가 들어서자 전국에 읍성 철거 명령이 떨어졌고, 경주읍성도 철거 대상이 되었다. 1912년에 경주읍성이 철거되었는데 당시 사연이 있었다. 1대 총독 데라우치 마사타케가 1912년쯤 불국사와 석굴암을 구경하려고 경주를 방문하였을 때 시내에 들어오는데 큰 성벽의 높이 때문에 차량이 통과할 수 없다고 하자 그대로 철거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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